콜 오브 듀티 5 월드 앳 워 파트4 "피의 복수" 공략
1942년 9월 17일
러시아, 스탈린그라드
이병 디미트리 페트렌코
제62보병군
주인공은 시체가 즐비한 분수대에서 깨어난다
깨어난 순간 독일정찰대가 나타나 시체들을 확인사살하고 간다
이때 홀로 남겨진 디미트리에게 뜻하지않은 동행인이 발견되었으니
분수대에 시체들과 함께 누워있던 레즈노프가 자신을 도와달라 청한다
분수대 앞에 독일의 높은 지위를 자랑하는 에임젤 장군이 보인다
레즈노프는 그를 저격하기 위해 오랜시간 기다려왔다 말한다
분수대가 자신의 묘가 되기싫으면 들키지 않고 조심히 움직이라는 말과함께 말이다
폭격기들이 몰려오자 이때라고 외치며
독일군을 저격하라는 레즈노프의 외침에 응하며
장군의 임시거처 앞에 있던 독일군 병사들과 군견을 모조리 저격한다
이장면은 영화 '에너미 엣더 게이트'의 오마주인데
호수에서 독일군을 저격한다는 모습은 거의 흡사하다
독일군을 모조리 저격하자 추가 정찰대가 주인공에게 다가오는데
레즈노프와 주인공은 재빨리 버려진 술집으로 몸을 숨긴다
술집에서 레즈노프는 전쟁이전의 과거를 되세기며
독일땅에 독일인의 피로 물들일것이라 말하며
술집을 빠져나간다
술집 밖에서 독일군 저격수와 마주하는데
레즈노프와 같이 재빨리 건물안으로 몸을 숨겨주자
레즈노프는 저격병이 걸리적 거릴수 있으니
미리 처리하자며 주인공에게 저격을 맡긴다
레즈노프가 자신을 이용해 저격병을 유인할때
재빨리 독일군 저격병을 처리 해줘야한다
저격병 위치를 레즈노프가 간간히 알려주니
스코프로 대략적인 위치를 저격하고 있으면
저격병이 나타난다
저격병을 처치하면 주변의 독일병사들이 저격소리를 듣고
정찰을 나서게 된다
주인공과 레즈노프는 정찰대에게 발각되어
건물에서 불타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창문너머로 화염이 뿜어져 들어오고
주위에 독일군 병사들의 소총사격이 날라온다
건물에서 탈출하던중
천장 기둥이 무너져 주인공을 깔고뭉갠다
레즈노프가 뒤돌아 달려와 주인공을 도와준다
불바다가 된 건물속에서 탈출구를 찾아 레즈노프와 함께 이동중이다
중간에 레즈노프의 파파샤 난사도 구경할 수 있다
건물을 탈출하면
아군 소련부대와 합류하게 되는데
소련부대를 도와 독일군을 몰아내야한다
화염방사병의 가스통을 쏘면 폭발과 함께 다수를 죽일 수 있다
폭발이 신호가 되어 소련병사들이 진격하게 된다
주인공은 소련부대의 진격을 도와 저격하며,
새로운 저격위치를 찾아 독일군과 맞서싸워야 한다
독일군의 mp40은 주인공에게 부족한 탄약에 대한 해결책이다
독일군 병사들은 뻗는데로 kar98이나 mp40을 대부분 떨군다
새로운 저격위치를 찾다보면
mg43이 거치된 곳이 있는데
mg43으로 난사해 아래에 있는 소련부대를 지원할 수 있다
소련군 진격을 도와 통신소를 점령하면
레즈노프가 에임젤 위치를 안다며 주인공보고 따라오라 한다
저 멀리 하켄문양의 건물이 지휘소 이며
저기서 에임젤 장군이 도망칠것이다
주인공은 도망치는 에임젤을 저격에 성공하면 이임무는 완수된다
에임젤을 저격에 성공하자
어디선가 로켓포가 날아와 주인공을 가격하고
이충격에 주인공과 레즈노프는 나자빠진다
적들이 주인공과 레즈노프를 잡기 위해 접근중이다
빠르게 이 건물에서 탈출 해야한다
레즈노프가 파파샤를 난사하며 아랫층에서 올라오던
독일군 병사들을 일단에 쓸어버린다
위층에서 살길은 이길밖에 없다며
강가로 뛰어내리며 임무는 종료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bWl0TcXZ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