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파이어벳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크래프트 파이어벳에 대해 알아볼것인데요

 

파이어벳은 테란 바이오닉의 탱킹과 스플레시 데미지를 담당하고있습니다

 

마린과 다르게 근거리 공격을 하며 방어력이 1 추가되었습니다

 

방어력 1 덕분에 마린보다는 좀더 잘 버팁니다

 

체력은 마린보다 10인가 20 정도가 더 많습니다만

 

근접유닛치고는 적은편입니다

 

저글링도 2마리씩나오는데 하나에 35 합치면 70 이거든요

 

파이어벳은 스플레시 범위데미지 공격을 하는데요

 

근거리보다는 살짝 긴 사거리로 부채꼴로 방사피해를 입힙니다

 

스타1에서는 스플레시 범위를 표현하기위해 비트단위로 잘개 쪼개서 표현했다합니다

 

파이어벳은 스타크래프트 1 유닛중 가장 데미지 계산이 어려운 유닛중 하나입니다

 

공격도 양손으로 사격하기에 2회로 판정되고 방사범위 내의 구역마다 데미지도 다르고 상대유닛의 방어력과 상성에 따라 데미지가 부과되는 양도 다릅니다

 

파이어벳은 스타2 멀티에서는 삭제되었는데요

 

스타2 싱글 켐페인에서는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또는 스타2 유즈맵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1 보다 덩치가 커졌으며 파벳만의 업그레이드도 생겼습니다

장갑업그레이드와 방사피해증가 등 경장갑 소형유닛을 더 잘잡습니다

 

스토리상 파이어벳은 재사회화가 불가능하다 판단되는 사람들이 지원하게 되는데요

파이어벳 장갑을 착용하고 가스가 언제 새어나올지 모르는 상황을 정상인들은 감당하기 힘들겠지요

그래서 보통 정신이상자들, 방화범들을 집어넣습니다

 

자치령에서는 믿을수있는 병력이라고 치켜세우는데요 항상 저그와의 전투에서 최전선에서 몸빵으로 던져지고 도망치려해도 터져버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죽음 임펙트는 메카닉 유닛처럼 터져버리는 것으로 구현되어있습니다

좀더 디테일하게는 스타 종족전쟁 확장팩의 제일처음 시네마틱 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타1 파이어벳을 누를때마다 장작타는 종이구겨지는 느낌의 소리가 너무 좋아 항상 많이 눌러봤는데요

다른유닛들과 마찬가지로 숨어있는 이스터에그 대화도 숨겨져있으니 많이 눌러보세요

 

여기까지 파이어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